고속선으로 약 2시간 30분, 비행기로 35분이면 갈 수 있는 니지마. 일본을 대표하는 서프 아일랜드로 파워풀한 파도를 즐기기 위해 국내외 서퍼들이 찾아오는 섬입니다. 또한, 섬 내에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코가석으로 만든 건조물과 모야이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. 시부야 역 앞의 모야이상도 니지마에서 기증받은 것입니다.
니지마섬에는 이스터섬의 모야이 석상을 본뜬 '모야이 상'이 여러 곳에 점재해 있습니다. 이 상들은 니지마섬 특산물인 코가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. '모야이'라는 이름은 섬의 방언인 '모야우'에서 유래되었으며, 이는 '힘을 합치다'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 이러한 모야이 상은 섬 주민들의 협력 정신을 상징하며, 지역 사회에서 친숙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.
하부시우라 해변
하부시우라 해안 (羽伏浦海岸)은 니지마섬 동쪽에 위치한 약 6.5km 길이의 백사장 해변으로, 바다 수영과 서핑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. 해변 북쪽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해안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이 펼쳐집니다. 또한, 근처에는 하부시우라 캠프장이 있어,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은 명소입니다.
섬의 새로운 소식
오늘의 운항 상황 및 섬내 관광 정보 실시간 알림
다른 섬에 접근
운행시각 및 소요시간은 계절 및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, 외출 전 운행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